[제품 리뷰] 파세코 캠핑 난로 알파인그린 + 기본가방 세트 상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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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인용 텐트에 딱 맞는 사이즈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열이 위로 올라가서 난로 주변은 뜨겁지 않아 조금만 떨어져서 놓아도 되어 공간을 절약할 수 있고, 안전망 안에 두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전자를 올려두거나 빵을 데워먹기에도 좋아서 아침에는 모닝 커피와 빵을 데워먹을 수 있었습니다. 동절기에는 아이가 있으면 열량이 부족할 수 있지만 전기장판을 추가하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름냄새도 없고 불꽃이 예뻐서 텐트 안에서도 불멍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서 추천합니다. 다만, 안전망 아래 스텐벽이 날카로워서 조심해야하고 크기가 조금 더 작았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달 사용해본 결과 영하 9도의 날씨에서도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텐트 플라이가 찢어지는 등의 문제도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잘 사용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