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NorthBayou NB F195A 듀얼 모니터암 상품 리뷰

 

 

 

 

 

이케아 컴퓨터 책상은 일반 게이밍 책상과는 다르게 모니터암 설치가 까다로웠지만, 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럽고 견고함을 느낄 수 있었다. 삼성 오디세이 G5 32인치 모니터와 함께 사용하고, 노트북과 모니터를 함께 사용하기 위해 노트북 거치대도 부착했다. 장력조절은 약간 헛도는 느낌이 있었으나, 부드럽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사용하기 편리했다. 모니터암을 오랫동안 원하고 기대했었는데, 이제서야 실현되어 만족스럽다. 제품의 품질과 가격도 좋아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추천한다. 조금 높이를 조절한 후에도 고정해주는 기능이 없어 아쉬운 점이 있었고, 설치시 약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금전적으로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설치 공간에는 다소 여유가 필요하였지만, 32인치 2대의 모니터를 충분히 정렬할 수 있었다. 단, 위아래 배치하는 경우는 고려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다. 클램프 부분의 지지대 보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고, 설치가 어렵지 않고 견고해 보였다. 다른 관절은 장력 조절이 어려웠지만, 전체적으로 원하는 위치로 정렬할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럽다. 아직 설치는 하지 않았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튼튼하여 추가로 구매하였다. 책상 위가 깨끗해져서 좋았고, 화면을 위에 달고 싶었지만 모니터 홀 위치가 너무 높아서 겹치는 문제가 있었다. 모니터 뒤통수 홀 위치도 신중히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책상 공간이 좁아 벽에 붙이면 모니터암 가동 범위가 줄어들어 싱글 두 개가 더 좋을 것 같다. 장력 조절이 어려운 경우도 있었지만, 가격 대비로 보면 이만한 제품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책상 공간이 넓어져서 24인치 두 개의 모니터를 사용하기에 적합할 것 같았지만, 벽에 붙이면 모니터암의 움직임 범위가 줄어들어 싱글 두 개가 더 좋을 것 같다. 다른 관절은 장력 조절이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