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페리오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펌핑치약 플로럴민트 285g (2개) 상품 리뷰

 

 

 

 

 

 

뒤집어 쓰는 형태의 튜브형 치약을 사용하다가 펌프 치약으로 바꾸었는데, 펌프 치약의 사용이 훨씬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튜브형 치약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어요. 이 제품은 소금이 들어있어서 매우 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고 프로롤 향이 첨가되어 은은한 향이 나서 괜찮다는 점이 좋았어요. 다만 거품이 많이 생기거나 화한 느낌은 없어서 아쉽습니다.

또한, 다른 곳에서 구매한 치약은 가격은 저렴했지만 양치 후 입안이 얼얼하고 독한 냄새가 나서 사용을 꺼렸었어요. 하지만 이 치약은 용기가 아름답고 순해서 끝까지 쓸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소금이 함유되어 있어 순하고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용하기도 편하고 짜기도 편하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핑크색과 하늘색 두 가지 색상을 모두 사용하고 있는데, 둘 다 좋아서 선택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또한, 플로럴과 핑크솔트 옵션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은 것 같아요. 칫솔도 증정해주는데 가볍고 그립감이 좋고 모도 부드럽기 때문에 치아를 잘 닦아줍니다.

이 제품은 가격이 11,230원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 가격이 더 저렴하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사용기한도 약 3년이라 긴 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고, 총알배송이라 빠르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핑크 솔트치약은 너무 좋고 향이 상쾌해서 입속의 상쾌함을 더해줍니다. 케이스도 마름모꼴에서 개선되어 더 좋아졌습니다. 펌핑으로 바꾸면서 불소가 날아간 일이 없어져서 더욱 좋았습니다. 다만 치약이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때가 있어서 아쉬웠어요. 이번에 구입한 칫솔은 펌핑이라서 재미있어보이기도 하고 아이들도 좋아해요. 향기도 좋고 사용하기도 편하고, 이 치약을 사용하면서 양치를 잘하게 되었습니다. 가성비가 좋으면 식구들과 함께 사용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