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쁘리마쥬 로션 400ml (1개) 상품 리뷰

 

 

 

 

 

 

로션은 발림성이 좋아야 사용하기 편하죠. 처음에는 허옇게 들뜨는 느낌이 있었지만, 발라주고 나면 유분기가 없어 번들거리지 않고 끈적임도 없어요. 다만 너무 많은 양을 바르면 로션이 각질처럼 벗겨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또한 보습력이 부족한 편이라면 오일을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 제품은 내구성이 좋아 택배로 배송되어도 파손될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돼요. 포장도 반듯반듯하게 예쁘고 꼼꼼하게 싸져 있어서 여기저기 충돌해도 문제없이 도착할 거예요. 물론 환경문제로 지속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니 다른 브랜드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쁘리마쥬 로션은 자극이 적고 예민한 아기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가격은 좀 있을 수 있지만 아이들의 피부 트러블이 적은 편이라면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또한 향도 좋고 유기농 제품이라서 더 안심되는 것 같아요.

저는 이미 두 번째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쁘리마쥬를 처음부터 꾸준히 사용해왔어요. 피부에 자극이 없고 촉촉한 효과가 있어서 만족하고 있어요.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는 가격이 좀 있지만 아이의 피부 트러블이 제일 적어서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물론 보습력은 조금 부족한 편이라 오일을 조금 섞어서 발라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쁘리마쥬 로션은 아기 피부에 쓸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라서 저는 믿고 사용하고 있어요. 샤워 후 아기의 몸 구석구석에 발라주면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는 느낌이 들어요. 다만 질감이 조금 질어서 바를 때 조금 뭉치는 느낌이 있는데, 이 부분은 개인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총평으로는 쁘리마쥬 로션은 유기농 제품으로 자극이 적고 아기 피부에 잘 맞아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보습력은 부족할 수 있으니 오일을 섞어서 사용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가격은 좀 있지만 피부 트러블이 적은 것을 고려하면 계속해서 사용할 가치가 있는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