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도 잠잠해지고 다들 해외여행을 참 많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해외여행을 고민하다가 드디어 해외여행을 준비하게 되었어요.

 

여러 나라를 살피던 끝에 결정한 곳은 바로 일본 후쿠오카였어요.

사실 일본 오사카를 가고 싶었지만, 겨울이 성수기라서 비용이 굉장히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움을 뒤로한채 후쿠오카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항공권

항공권을 알아본 결과 삿포로는 현재 60-70만원 정도였고, 후쿠오카는 30-40만원 대 였어요!

무려 여권비가 2배나 차이가 났었어요 ㅠㅠ

 

후쿠오카는 인천국제공항 기준으로 1시간 20분이 걸리더라구요. 꽤나 가까운 거리인거 같아요!

 

날씨 

1월

최저기온3.5  최고기온9.9
평균강수량 68mm 평균강수일 9.1일

후쿠오카의 1월은 서울의 3월 중순 기온과 비슷합니다. 평균 최저기온이 영상 3.5℃, 평균 최고기온이 영상 9.9℃이며 월평균 일교차는 6.4℃입니다. 평균 강수량은 68mm, 평균 강수일수는 9.1일 입니다.

옷차림 정보1월은 후쿠오카에서 가장 쌀쌀한 달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겨울보다 춥지 않기 때문에 너무 두꺼워서 활동하기 불편한 옷들은 배제하시고, 초봄에 입을만한 적당히 두꺼운 옷들 위주로 챙겨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날씨는 한국보다 덜 추워서 크게 걱정은 되지 않지만, 최근에 폭설이 왔어서 조금 무섭네요.

 

호텔

호텔은 후쿠오카 하카타 역에서 가까운 곳으로 잡으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후쿠오카 공항하고도 가깝고, 시내 맛집들이 고루 분포해 있어서 여러모로 위치상 이점이 있었어요!

 

호텔의 컨디션은 천차만별이니 블로그 글을 잘 보면서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유후인 | 료칸 | 온천 | 버스

후쿠오카하면 또 빠질 수 없는 것이 유후인의 료칸입니다.

료칸 또한 개인탕이 있는 곳이 있고, 단체탕이 잘되어 있는 곳이 있고, 가이세키가 안나오는 곳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 본인이 가고 싶은 료칸이 다를 수 있으니 잘 찾아봐야할 거 같아요.

 

저의 경우에는 단체탕은 없지만, 뷰가 좋은 개인탕이 있는 료칸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가이세키도 훌륭하게 나온다고 하여 많은 기대가 되네요.

 

또한, 료칸을 정할 때는 유후인 역에서 얼마나 먼지도 고려해봐야 할 사항이에요.

저의 료칸의 경우에는 픽업버스를 지원해줘서 다행이었지만, 만약 픽업버스가 없다면, 이동이 어려울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음식점 및 편의점 등이 역에 분포해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해야 해요.

 

후쿠오카에서 유후인까지는 예약버스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여행 일정에도 차질이 없도록 주의해야 할 거 같습니다.

 

맛집

저는 일단 구글 맵에서 평점이 4.0이상이 넘고 리뷰 수가 수백개인 음식점 위주로 찾아봤어요.

그 중 리뷰가 좋은 곳을 찾아서 블로그 검색을 통해 어떤 음식점을 갈지 리스트를 작성하였답니다.

쇼핑

쇼핑할 곳은 캐널 시티 하카타, 돈키호테가 가장 유명하더라구요.

캐널 시티 하카타는 현재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이쁘게 꾸며놓았고, 앞에 크리스마스 마켓도 열었다고 하니 볼거리도 많을 거 같아요.

 

호텔이 그 근처라 다니기 편할거 같아 좋습니다!

 

 

여행 전에 알아본 정보는 이정도이고, 여행을 하면서 포스팅을 통해 많은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BELATED ARTICLES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