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Brother PT-P710BTWH (단품) 상품 리뷰

 

 

 

사용 후기:
해당 라벨기를 사용한 후에는 주방이 깔끔해졌습니다. 라벨을 사용하여 각종 물건이나 식재료를 정리할 수 있어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디자인 도안을 사용할 수 있어서 라벨을 꾸미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용지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연속으로 출력하지 않으면 버려지는 부분이 많았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자동으로 잘려나와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기기간 연결성이 좋아서 큰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지만, 출력 전 여분의 빈 용지가 생겨서 자동 커팅 기능의 큰 단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아쉬움은 PC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프린터 설정에서 체인 인쇄를 선택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는 있었지만, 모바일 기기에서는 적용할 수 없다는 점은 여전히 아쉽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다양한 용도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또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흰색을 선택한 것도 아주 잘한 것 같습니다. 할인을 받아서 최저가로 구입하였고, 동봉된 24mm 라벨지로 콘센트 코드를 정리하였습니다. 프린트해서 정리하니 재미있었습니다. 사장님한테 파세라벨기를 추천받았는데 정말 브라더 제품을 사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이즈는 손바닥 크기이며, 자동 커팅 기능이 있어서 더 편리해보입니다.

그동안 다른 브랜드의 라벨기를 사용했었는데, 매번 컴퓨터를 연결하는 것이 귀찮았습니다. 그래서 블루투스가 되는 라벨기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빠른 배송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사방천지를 정리해둔 것이 속이 시원합니다. 다만 아이폰은 작동할 때마다 블루투스 연결을 따로 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제품 품질면에서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친구에게 선물로 골랐는데 원하던 것이라 고스펙 제품을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해 보고 난 후에 왜 고스펙을 사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워서 뿌듯합니다. 조그만한 라벨기로도 주방이 깔끔해지거든요. 다양한 디자인 도안을 활용하여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