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로얄캐닌 캣 에이징 12+ 4kg (1개) 상품 리뷰

 

 

 

 

 

 

우리 양이는 13살인데 이전에는 정관장 홍삼더밸런스업다캣을 먹였었는데, 더 이상 구할 수 없어서 이 사료를 시도해봤어요. 다행히 잘 먹네요. 다른 사료는 냄새를 맡아보면 입도 안 따는 거 같아서요. 행사 때 저렴하게 구매했고, 배송도 빨라서 감사합니다. 제 고양이 코코는 사료토가 자주 생겨서 고민했었는데, 이 사료는 비교적 사료토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기존에는 나X 시니어 프레쉬를 먹였던데, 사료 알갱이가 작아서 입이 작은 페르시안에게는 좀 크긴 했지만 적합한 상품이었습니다. 성분도 좋았고, 사료토가 작은 알갱이 때문일 수도 있다고 생각되어서 이 사료로 바꿔주고 나서 사료토가 줄었습니다. 알갱이가 크기는 괜찮지만 부드러워서 치아가 좋지 않은 노령묘도 잘 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과식을 조심해야 합니다. 양이 들면서 가리는 음식도 많아졌는데, 이 사료는 기호성이 매우 좋아서 과식하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아무리 비싼 사료라도 냥이가 먹지 않으면 슬픈데, 로얄캐닌 에이징 사료는 잘 먹네요. 처음 사보는 사료였는데 잘 샀어요. 배송도 빨랐습니다. 치아 상태 좋지 못한 노묘들이 먹는데, 알갱이 모서리가 뾰족해서 삼키는 고양이는 목 넘김을 불편해 해하기도 합니다. 알갱이 모양이 개선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저렴하게 잘 구매했고, 알갱이가 크기 때문에 아이들이 꼭 씹어서 먹어요. 기호성도 너무 좋아서 이 사료만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