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일상] 렉돌 고양이 하루의 일상 - 소개편
안녕하세요.
렉돌 고양이 하루의 집사가 된 주인장입니다..
본가에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 있지만, 새로운 종의 고양이를 만나니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렉돌이란 종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너무 온순하고 사람을 잘따라서 저희집 본가 똥고양이하고는 정반대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정도 더 많이 가고, 보고싶어지더라구요!

이 친구가 렉돌 고양이 하루 입니다!!
침대에 있으면 어느새 옆에 와서 머리를 대고 눕기도 해요. 아주 가아아아아끔~~

요즘엔 침대에 온수매트를 켰더니 이렇게 올라와서 등을 지지면서 푹자곤 하더라구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하루가 드나들도록 문을 조금 열어놓는 편인데 너무 작게 열어두면 문을 여느라 저렇게 안간힘을 쓴답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순간포착했어요.


인형 같은 하루 너무 귀여워요 ㅠ
목에 넥카라를 씌운 건 목 쪽에 염증이 나서 긁지말라고 해놨어요. 간지러워서 계속 긁었는지 피딱지가 앉았더라구요..

하루를 알게 된게 5개월쯤 되어가는데, 이렇게 크지는 않았어요. 좀 더 애기같았는데 5개월 동안 이렇게 길어졌지 뭐에요..!

재택하고 있으면 침대에 누워서 멍때리면서 쳐다봐요.
계속 저 표정으로 보고 있길래 찍어봤어요.
무슨 생각하니..?

하루가 사람 음식에 관심을 갖지는 않는데, 유독 오징어와 먹태에는 집착을 하더라구요ㅋㅋㅋ
간이 안된 먹태는 가끔 주지만, 그 밖에 음식은 간이 되어서 주지 못하고 간식을 건내준답니다.

그럼 종종 하루의 일상 공유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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