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호르몬, 뇌에 직접 작용해 먹는 행동 유도
공복 호르몬, 뇌에 직접 작용해 먹는 행동 유도
이번 연구 결과는 공복 호르몬이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먹는 행동을 유도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공복 호르몬이 섭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으로, 섭식장애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해마가 공복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먹는 행동을 조절한다고 설명했다. 해마는 기억과 학습에 관여하는 뇌의 영역으로, 이번 연구 결과는 해마가 섭식에도 관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평소에는 해마가 과식을 막기 위해 먹이를 먹으려는 본능에 브레이크를 밟고 있다가 정말 배고플 때 호르몬이 뇌에 작용해 브레이크를 풀고 음식을 먹는다”고 말했다. 이는 공복 호르몬이 뇌에 작용해 먹는 행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인간의 섭식에도 비슷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인간도 공복 호르몬이 뇌에 작용해 먹는 행동을 조절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섭식장애는 음식 섭취와 관련된 심각한 정신 질환이다. 섭식장애 환자들은 지나치게 많이 먹는 과식증, 지나치게 적게 먹는 거식증, 폭식과 구토를 반복하는 폭식증-구토형 섭식장애 등으로 나뉜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가 섭식장애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복 호르몬의 작용을 이해함으로써 섭식장애의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TC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 30대 남자, 크래커 테스트로 살찌는 체질 확인 (1) | 2023.11.22 |
|---|---|
| 나노플라스틱, 파킨슨병 유발 가능성 제기 (0) | 2023.11.20 |
| 당뇨병 초기증상 "악력 저하" (0) | 2023.11.20 |
| 췌장암 생존율이 낮은 이유 (0) | 2023.11.20 |
| 외로움은 줄담배보다 해롭다 : WHO의 새로운 경고 (0) | 2023.11.20 |



